진도에서 100% 촬영을 했고, 미스트롯의 송간인이 출연해 더욱더 화재를 부른 영화 '매미소리'입니다.
감동 휴먼 영화로 가족, 연인, 친구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매미소리'에 대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관람 가능한 연령등급과 상영시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매미소리' 연령등급과 러닝타임
영화 매미소리는 15세 관람가로 가족들과 시청하기 좋습니다.
러닝타임은 122분입니다.
'매미소리' 줄거리 및 등장인물
전라남도 진도에 사는 덕배(이양희)는 흐릿한 초상의 집에 가서 대신래기라는 상여를 부는 광대입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딸 수남(주보비)이 있는데, 그녀는 매미 소리를 들을 때마다 신음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랫동안 헤어졌고 20년 만에 생사를 가르고 마주하게 됩니다. 이렇듯 영화 속 매미 소리는 부녀의 깊은 갈등과 20년 만에 만난 눈물겨운 화해를 그립니다.
'매미소리'와 관련된 정보와 영화
영화 '매미소리'는 2008년 80세 농부와 40세 소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다큐멘터리의 새 역사를 쓴 이청렬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293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원앙소리'는 30년 동안 함께 일해온 농부 최원균(80)씨가 절친이자 농기구, 차밖에 없는 소들을 보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상영 당시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 40~50대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3년째에 공개된 이청렬 감독의 매미 소리는 전남 진도의 전통 풍속이라고 전해져, 태어나기 전날 밤 영정집 마당에서 부녀자와 광대의 갈등과 화해를 그렸습니다.
이 또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로 전라도 보성의 한 가수와 그의 딸 송화 모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게다가, 미스트롯으로 유명한 송가인 출연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매미소리 출연진과 개봉일 그 영화는 영화 "원앙의 소리"로 유명한 이청렬 감독이 감독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매미소리'의 출연진을 보면 영화 '비와 너의 이야기'와 '광해'에서 주연을 맡아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배우 이양희가 주인공 덕배를 맡고 있습니다.
그의 딸 수남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과 드라마 라운딩에 출연한 배우 주보비가 연기합니다. 또 아역 배우 서연우가 선남의 딸이자 덕배의 손녀인 하나 역으로 출연합니다. 그 외에도 배우 권형준, 김하진, 박신혜, 조경현이 함께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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