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자 수가 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나고 있습니다. 항상 의식하며 주의하셔야 될 거 같아요.
이제는 코로나에 이어 오미크론이라는 녀석까지 나타났죠? 오미크론 오미크론 얘기는 하는데 정확히 증상은 어떤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독감과 비슷하다' 정도로만 많이 알고들 계시는데요. 오늘은 이 오미크론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이제는 알아야 되는 세상입니다. 꼭 읽어보시고 감염에 주의해주세요!
1. 오미크론 증상과 순서
2. 코로나19, 오미크론, 독감의 치명률 차이
3. 기존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비교
4.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1. 오미크론 증상과 순서
오미크론의 증상은 감기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정확한 검사를 받지 않는다면 단순 감기라고 넘길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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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 두통 - 인후염 - 위장장애
대표적으론 식은땀이 많이 나거나 인후통이 심할 경우가 있습니다. 인후통이 심할 경우에는 콧물, 두통, 무력증, 기침 등이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입니다. 현재로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발열보다는 인후통 증상이 더 많이 나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코로나19, 오미크론, 독감의 치명률 차이
오미크론 변이의 치사율은 델타 돌연변이의 약 5분의 1 수준이고, 오미크론 치사율은 약 0.16%로 독감 치사율 0.1%보다 조금 높다고 합니다. 60대 이하는 그다지 치명적이지 않지만, 노약자나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초기에 여러 가지 검사를 받고 양성 반응이 나오면 바로 입원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첫 번째 검사에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에 투여하는 게 좋으니, 가능한 한 빨리 진단을 받고 약을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3. 기존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비교
전파력, 치명률 : 오미크론은 코로나19 돌연변이 바이러스 중 전파력이 가장 높고 치사율이 가장 낮습니다. 잠복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잠복기는 1~4일로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잠복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으며, 일반 감기나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델타는 폐침입으로 인한 폐렴으로 위험할 수 있고, 오미크론은 상부 호흡기관(코, 목)에 작용한다고 하지만 임상시험으로 보고 연구 중이라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도 산소 포화 도계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폐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우선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필수)
그리고 평소에는 위생에 대한 감각이 철저해야 합니다. 밖에 나갔다 오면 옷 갈아입기 전에 바로 화장실로 가서 먼저 손을 씻습니다. 그리고 손 세정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소독해 주세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면서 무조건 소독하고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소독해서 사용하는 등 정상적으로 손을 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물건 중 가장 더러운 것은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플라스틱이나 철에 매우 오래 머무르므로 소독을 철저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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